'구여친 대명사' 채정안이 담배가방이라니?..언박싱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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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의 대명사인 배우 채정안이 시가렛 박스를 깜짝 공개했다.
특히 영상 속 채정안이 다양한 신제품을 구경하던 중.
구매 의욕을 드러냈던 채정안은 "실물이 더 예쁘다"며 브라운 컬러를 선택했고, 결국 시가렛 박스를 구매하며 집에서 언박싱하며 기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앞서 채정안은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구석구석 다양한 관리템들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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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구여친의 대명사인 배우 채정안이 시가렛 박스를 깜짝 공개했다.
최근 채정안이 개인 채널을 통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쇼핑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영상 속 채정안이 다양한 신제품을 구경하던 중. 체인 달린 시가렛 박스를 몸에 걸쳐 눈길을 끈 것.
구매 의욕을 드러냈던 채정안은 "실물이 더 예쁘다"며 브라운 컬러를 선택했고, 결국 시가렛 박스를 구매하며 집에서 언박싱하며 기뻐해 웃음짓게 했다.
사실 채정안은 과거 '커피프린스 1호점'이란 드라마에서 한유주 캐릭터로 사랑받은 인물. 특히 구 여친의 대명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남성의 첫사랑이 됐을 만큼 청순한 미모를 뽐낸 바 있다. 올해 44세임에도 여전히 탄탄한 각선미와 비주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녀가 시가렛 박스를 구매한 모습이 새삼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앞서 채정안은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구석구석 다양한 관리템들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발레 경력 4년 차라는 채정안은 숨은 실력을 뽐냈는데, 몸을 풀던 중 갑자기 코 세척한 물이 나와 뛰쳐나가는가 하면, 발레 동작을 하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실력으로 웃음을 샀다.
하지만 이내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유주를 소환시키는 비주얼로 남심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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