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금주에 가볼 만한 전시...맨드라미의 강인한 생명력

이세영 2024. 7. 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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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 서울 마포구 맥(MEK)갤러리에서는 자연 속 작가의 시선을 주제로 한 유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7월의 트리오전'이 열리고 있다. 15년간 맨드라미꽃을 작업해온 김숙 작가의 '맨드라미' 연작과 산을 소재로 한 유화 작업의 송혜란 작가, 엉겅퀴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명화 작가의 3인전이다. 한겹씩 물감을 겹쳐서 두텁게 쌓는 '임페스토' 기법으로 맨드라미의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한 작품이 인상적이다. 전시는 28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 박소라 PD(e1501s@yna.co.kr)>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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