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합계출산율 감소 폭 전국 1위
민소영 2024. 7. 19. 22:09
[KBS 제주]제주도의 출산율 감소 폭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며 2052년엔 제주 인구가 65만 명 아래로 떨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저출생과 사회의 변화' 자료를 보면 여성 한 명이 15살부터 49살까지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83명으로 10년 전보다 0.6명 감소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