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용준형과 결혼 발표 후 추억까지 삭제 완료…이제는 '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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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었던 가수 현아와 던이 서로의 흔적을 지우고 완전한 남남이 됐다.
결혼을 앞둔 가수 현아가 19일 기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려뒀던 던의 사진을 모두 지웠다.
던 역시 최근 자신의 SNS에 남아있던 현아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후 현아는 올해 1월 SNS를 통해 연인과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용준형과 연인 사이임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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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연인이었던 가수 현아와 던이 서로의 흔적을 지우고 완전한 남남이 됐다.
결혼을 앞둔 가수 현아가 19일 기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려뒀던 던의 사진을 모두 지웠다. 던 역시 최근 자신의 SNS에 남아있던 현아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현아의 결혼을 앞두고 과거 연인의 흔적을 모두 지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한 뒤 결별을 공표한 2022년까지 6년간 공개 연애를 지속했다. 두 사람은 혼성 유닛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고, 공개 열애 탓에 큐브에서 퇴출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로 헤어진 뒤에도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 지난해 초에는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고, 양측은 이제는 연인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지속된 이유는 SNS 사진을 그대로 두며 미묘한 관계를 이어왔기 때문. 과거 던이 방송에서 "현아와 헤어지더라도 SNS 속 게시물들을 지우지 않고 추억으로 남겨둘 것"이라고 언급했고, 실제 두 사람은 최근까지 SNS 게시물을 지우지 않고 서로간의 추억을 공유해 왔다.
이후 현아는 올해 1월 SNS를 통해 연인과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용준형과 연인 사이임을 공표했다. 용준형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해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이후 열애 공개 약 6개월 만에 속전속결로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현아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용준형 측 역시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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