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쯔양 협박 사건', '복날 음독 사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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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과 '복날 시골 마을 음독 사건'을 다뤘다.
유튜버 '구제역'으로 활동 중인 이 씨가 지난 15일 검찰에 자진 출석한 사건이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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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소연 인턴기자) 19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과 '복날 시골 마을 음독 사건'을 다뤘다.
유튜버 '구제역'으로 활동 중인 이 씨가 지난 15일 검찰에 자진 출석한 사건이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방송됐다. 이 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쯔양과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에게 4년간 폭력, 협박, 갈취를 당해왔으며, 개인사가 공개되는 것이 두려워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 씨는 쯔양을 보호하기 위해 '리스크 컨설팅'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못해 억울하다고 호소했는데, 쯔양 소속사 측은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씨의 행위는 공갈 협박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유튜버 구제역의 행위와 쯔양 소속사 측의 입장이 공개되었다.
지난 15일, 탁구를 치던 60대, 70대 여성 두 명이 돌연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이며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같은 시각 경로당에 있던 또 다른 70대 여성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사건이 발생한 날 점심, 초복을 맞아 경로당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여한 세 사람 마을 식당에 모여 오리불고기를 먹었고, 한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41명의 경로당 회원 중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한 네 사람이 이상 증상을 호소했으며, 네 사람이 음식점을 나와 경로당에 들러 다 같이 커피를 나눠 마셨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방송에서는 국과수에 네 사람의 위 세척액을 보내 분석한 결과, 살충제 성분인 '에토펜프록스'와 '터부포스'가 검출되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게다가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한 또 다른 회원 역시 뒤늦게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 갔다고 한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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