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협회, 상반기 ‘불법 중개’ 20건 고발
조미령 2024. 7. 19. 21:58
[KBS 창원]공인중개사협회 경상남도회가 올해 상반기 점검, 단속 결과, 불법 중개행위 2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법 사항은 유사명칭사용 7건과 자격증 대여 4건, 표시광고 위반 3건 등입니다.
공인중개사협회 경상남도회는 벌금형과 행정처분 각 4건, 시정조치 3건이 처리됐고, 9건은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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