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상반기 화재 1,409건…인명피해 81명
김효경 2024. 7. 19. 21:57
[KBS 창원]경남소방본부가 지난달까지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경남에서 난 불은 1,409건으로 지난해보다 92건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화재로 6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으며, 149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가 74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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