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나만 빼고 다 잘나가는 배우들, 난 집중 안 돼” 셀프 디스(서진이네2)

박수인 2024. 7. 19.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뚝배기 사장 이서진이 스스로를 낮추며 직원들을 칭찬했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인 영업 3일차의 아침을 맞는 직원들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3일차 아침 이서진은 "피부가 좋다. 잘 잤나"라는 제작진 질문에 "어떻게 푹 안 자냐"고 답하며 식당 운영의 고됨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서진이네2’ 캡처
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서진뚝배기 사장 이서진이 스스로를 낮추며 직원들을 칭찬했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인 영업 3일차의 아침을 맞는 직원들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3일차 아침 이서진은 "피부가 좋다. 잘 잤나"라는 제작진 질문에 "어떻게 푹 안 자냐"고 답하며 식당 운영의 고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애들 진짜 일 잘하더라. 어제 보고 깜짝 놀랐다. 보고 있으면 얘네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잘했나 싶을 정도로 잘한다. 진짜 식당하는 애들인가 싶다. 다 배우라서 그런지 집중을 잘한다. 다 잘나가는 배우들 아니야. 나만 빼고 다 잘나가는 배우들 아니냐. 나는 더 이상 집중이 안 된다"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