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MZ 핫플 서순라길 탐방…인기 만끽

조연경 기자 2024. 7. 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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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MZ 핫플레이스, MZ 월드 서순라길을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는 MZ 유행 열차 탑승에 대만족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희열 버튼을 공개한다.

이 날 전현무는 “다른 방송에서 알게 됐는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택시를 타고 서순라길로 이동한다. 그는 택시 안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비 오니까 네 생각이 나서 전화했지"며 수다를 떨어 통화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순라길에 당도한 전현무에 남녀노소 불문 높은 관심을 표하고, 전현무는 자신을 반기는 시민들을 보며 광대를 올린다. 전현무는 "사람들이 절 보면 확 웃는데, 그 맛에 사는 것 같다"며 흡족해 한다. 또한 그는 거리에서 MZ들을 만날 때마다 서순라길이 유행 첫차임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서순라길에서 예고 없이 불타오른 예술혼에 무토그래퍼를 소환한다. 감성을 가득 담아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전현무의 눈에 담긴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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