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것 같아” 수상에 울컥[청룡시리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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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인기스타상을 수상하고 자녀 생각에 울컥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TIRTIR 인기스타상은 덱스, 미연, 최우식, 박지윤에게 돌아갔다.
특히 박지윤은 "제가 10여 년 만에 시상식에 왔더라. 7년이라는 공백을 기다려주신 '크라임씬' 팬 분들과 '여고추리반' 팬 분들 덕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가 데뷔 20년 만에 팬클럽이 생겼다. 그 친구들이 많이 애써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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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지윤이 인기스타상을 수상하고 자녀 생각에 울컥했다.
7월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d Dragon Series Awards)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TIRTIR 인기스타상은 덱스, 미연, 최우식, 박지윤에게 돌아갔다. 덱스는 “이 상은 팬 분들이 저한테 주신 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도 또 오라는 의미로 알겠다. 인기스타상이라는 게 많은 분이 지켜보시는 만큼 실수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예의바르게 활동하는 덱스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연은 “상 받을 줄 상상도 못하고 이 멋진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왔는데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하는 미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최우식은 “팬 분들이 주시는 거니까 여러분에게 이 사랑 전하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짧게 소감을 남겼다.
특히 박지윤은 “제가 10여 년 만에 시상식에 왔더라. 7년이라는 공백을 기다려주신 ‘크라임씬’ 팬 분들과 ‘여고추리반’ 팬 분들 덕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가 데뷔 20년 만에 팬클럽이 생겼다. 그 친구들이 많이 애써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것 같다. 고맙다”라고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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