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고민시, 최우식 뒷담화 중 깜짝... “주문 들어오면 춤춰”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19.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2' 고민시가 정유미와 케미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인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유미와 고민시는 주문이 계속 이어지자 "프렙을 진짜 많이 하는데 프렙을 또 해야 돼"라고 실소했다.

이서진이 "비빔밥 되냐"고 묻자, 고민시는 "비빔밥 지금 바로 있다"며 미리 준비한 돌솥비빔밥을 불에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진이네2’.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서진이네2’ 고민시가 정유미와 케미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인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유미와 고민시는 주문이 계속 이어지자 “프렙을 진짜 많이 하는데 프렙을 또 해야 돼”라고 실소했다. 이서진이 “비빔밥 되냐”고 묻자, 고민시는 “비빔밥 지금 바로 있다”며 미리 준비한 돌솥비빔밥을 불에 올렸다.

고민시의 여유로운 모습에 제작진은 “여유가 있다. 어제보다 확실히. 어떤 거 때문에 그러냐”고 물었다. 그는 “어제 이미 한 번 해 봤기 때문에 어제의 문제점을 오늘 고친다, 그래서 속도를 낸다. 그리고 오늘 셰프님 스타일이, 셰프님따라 다른 것 같다”고 정유미에게 공을 돌렸다.

또 고민시는 “어제는 주문 들어오면 (최우식이) 춤을 췄다”고 폭로했다. 그러던 중 최우식이 주방으로 갑자기 등장해 고민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수상함을 느낀 최우식은 “누가 내 흉봤어요?”라며 의심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