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법원, WSJ 거슈코비치 기자에 간첩 혐의로 16년 징역형 선고(2보)
유세진 기자 2024. 7. 19. 21:17
[예타테린부르크(러시아)=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러시아 법원은 19일 16개월째 구금해온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WSJ) 기자 에번 거슈코비치(32)에게 간첩 혐의로 징역 16년형을 선고했다.
미국은 거슈코비치 기자에 대한 재판을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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