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고미리미리’ 등극, 서빙 이어 요리 실습까지 성공적(서진이네2)

박수인 2024. 7.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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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고미리미리'에 등극했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고민시가 서빙 실습에 이어 요리 실습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고민시는 정유미의 지시에 따라 매운 갈비찜을 조린 후 감자를 버무리는 등 요리실습에 나섰다.

서빙 담당 박서준은 고민시의 요리 실습을 보며 "오케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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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2’ 캡처
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고민시가 '고미리미리'에 등극했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고민시가 서빙 실습에 이어 요리 실습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인턴 고민시는 돌솥비빔밥 주문이 없자 미리 밥그릇, 소갈비찜 그릇을 세팅하는가 하면 반대로 넘어와서 채소튀김 재벌까지 미리 다 해두는 준비성을 보였다. 이를 본 정유미는 "천천히, 빨리 안 해도 된다"고 전했다.

이후 고민시는 요리 진행상황 살핀 후 밥을 미리 퍼두는 센스를 보였고 셰프 정유미에게 "뭐 도와드릴까요? 뭐 하면 될까요?"라고 물었다. 고민시는 정유미의 지시에 따라 매운 갈비찜을 조린 후 감자를 버무리는 등 요리실습에 나섰다.

서빙 담당 박서준은 고민시의 요리 실습을 보며 "오케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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