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중 현직 검사에게 휴대전화 제출 자문 구한 임성근

조성봉 2024. 7. 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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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왼쪽 사진)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9일 12시 3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서 외사촌 동생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다.

이에 12시 5분 박철완(오른쪽 사진) 검사는 "연락처 명단만 알려주세요. 새휴대폰 개통 이후 대화는 관련성이 없어 공개 불가라 하시면 됩니다.", "선서거부 관련하여 외압 부분은 사건이 없어 선서하겠다고 하십시오."라고 답변했다고 언론에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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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임성근(왼쪽 사진)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9일 12시 3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서 외사촌 동생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다.

이에 12시 5분 박철완(오른쪽 사진) 검사는 "연락처 명단만 알려주세요. 새휴대폰 개통 이후 대화는 관련성이 없어 공개 불가라 하시면 됩니다.", "선서거부 관련하여 외압 부분은 사건이 없어 선서하겠다고 하십시오."라고 답변했다고 언론에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2024.07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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