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선반 끝 걸려있는 쟁반 떨어뜨릴 위기 “큰일날 뻔”(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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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쟁반이 떨어질 뻔한 위험을 겪었다.
단체룸 손님 중 한 명은 "이 프로그램 뭐하는 것 같나. 배우들이 일반 직원들처럼 와서 서빙하는 건가?"라고 했고 또 다른 손님은 "뭔가 수상하다. 뭔가 더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손님들은 선반 끝에 걸려 있는 돌솥비빔밥 쟁반을 보며 떨어질까 불안함을 느꼈고 뒤늦게 발견한 최우식은 "큰일날 뻔 했다"며 박서준에게 도움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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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우식이 쟁반이 떨어질 뻔한 위험을 겪었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단체룸 손님들이 들어와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단체룸 손님 중 한 명은 "이 프로그램 뭐하는 것 같나. 배우들이 일반 직원들처럼 와서 서빙하는 건가?"라고 했고 또 다른 손님은 "뭔가 수상하다. 뭔가 더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연기자 겸 가수라는 손님은 "1997년에 한국에 갔었다. 서울에서 있었던 연극 축제 때문에 갔다. 그 이후에 간 적은 없다. 난 극단 때문에 갔다. 골목 사이에 명품 가게들이 있고 그 뒤로는 그냥 땅, 당시 한국의 현실이 있었다. 무대 커튼 뒤를 걷는 느낌이었다. 바로 뒤쪽에는 전혀 다른 모습이 존재했다. 당시에 아주 독특했다"고 기억했다.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최우식을 알아보고는 "'기생충' 너무 멋지다고 생각한다. 너무 멋졌다. 제가 본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한편 손님들은 선반 끝에 걸려 있는 돌솥비빔밥 쟁반을 보며 떨어질까 불안함을 느꼈고 뒤늦게 발견한 최우식은 "큰일날 뻔 했다"며 박서준에게 도움을 구했다. 박서준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서빙을 하게 된 최우식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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