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소주 마신 아이슬란드 손님에 "술 세다" 깜짝

이지현 기자 2024. 7. 19.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진이 소주를 마신 현지 손님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등이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열고 영업에 나섰다.

이날 현지 손님들이 홀에 가득 찬 가운데 소주를 편하게 마시는 손님들이 눈에 띄었다.

이서진이 곧바로 서빙했고, 이들은 "그나저나 저희 멀쩡하다"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진이네2' 19일 방송
tvN '서진이네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서진이 소주를 마신 현지 손님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등이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열고 영업에 나섰다.

이날 현지 손님들이 홀에 가득 찬 가운데 소주를 편하게 마시는 손님들이 눈에 띄었다. 이를 본 박서준이 "저기는 소주를 저렇게 먹는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때 "소주 한 병 더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서진이 곧바로 서빙했고, 이들은 "그나저나 저희 멀쩡하다"라며 웃었다. 이어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까지 도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에게 이서진이 "와~ 두 분 다 술이 세다"라면서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저희 바이킹이에요"라는 답이 돌아와 웃음을 샀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