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곽준빈, 신인예능인상 수상에 눈물 [청룡시리즈어워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남자 예능인상을 받았다.
'데블스 플랜'의 곽준빈이 신인 남자 예능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무대에 오른 곽준빈은 "말이 안 나온다, 어지럽다"라며 예상하지 못한 수상에 당황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남자 예능인상을 받았다.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KBS2TV에서 생중계됐으며 방송인 전현무,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진행을 맡았다.
'데블스 플랜'의 곽준빈이 신인 남자 예능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무대에 오른 곽준빈은 "말이 안 나온다, 어지럽다"라며 예상하지 못한 수상에 당황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곽준빈은 "방구석에서 시상식 많이 보고, 상 받는 상상을 했었다, 괴롭힌 사람들 이름을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애들 이름은 안 떠오르고, 올 수 있게 도와주신 감사하신 분들밖에 생각이 안 난다"라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곽준빈은 부모님과 '데블스 플랜' 제작진, 전현무, 조세호, 주우재 등에게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곽준빈은 "지금을 초심으로 생각하고, 조금 더 겸손하고, 열심히, 재밌는 영상 만들도록 하겠다"라며 "좋은 친구이자 스승님이신 빠니보틀에게 영광을 바치겠다"라고 전했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파리 실종' 청년 "가족 몰래 외인부대원 됐다"…5개월만에 근황 전해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