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허리케인 피해’ 카리브 3개국에 약 4억 원 지원

신지혜 2024. 7. 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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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허리케인 '베릴'로 피해를 본 카리브해 인근 3개국에 30만 달러(약 4억 1천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그레나다, 자메이카입니다.

AP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1~2일 최고 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발달한 베릴이 카리브해 지역을 관통하면서 인근 국가들은 20년 만에 가장 큰 수해를 겪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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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허리케인 ‘베릴’로 피해를 본 카리브해 인근 3개국에 30만 달러(약 4억 1천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그레나다, 자메이카입니다.

AP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1~2일 최고 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발달한 베릴이 카리브해 지역을 관통하면서 인근 국가들은 20년 만에 가장 큰 수해를 겪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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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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