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웬만한 빅클럽 전부 경험' 스페인 미남 공격수, AC밀란 이적 완료..."이적료 169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간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로 모라타 영입을 발표했다.
이탈리아의 잔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모라타의 이적료는 1,300만 유로(약 19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라타는 AC밀란 이적에 앞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간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로 모라타 영입을 발표했다. 모라타의 계약 기간은 4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붙어 있다. 이탈리아의 잔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모라타의 이적료는 1,300만 유로(약 19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인 모라타는 빠른 발을 활용한 라인 브레이킹 능력을 갖췄다. 또한 큰 키를 활용한 헤더 득점도 자주 나오는 편이며,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뛰어나다. 하지만 모라타는 골 결정력에 기복이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오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인 모라타는 2010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저 그런 모습을 보인 뒤, 2014년부터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 그는 당시 유벤투스의 카를로스 테베즈와 좋은 호흡을 선보이기도 했었다.
이후 2016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뒤, 2017년부터는 첼시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첼시에서 아쉬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일이 잦았다. 결국 모라타는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를 떠난 뒤, 1년 만에 완전 이적에 성공했고 완전 이적 후 유벤투스로 2년 임대를 떠나는 특이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는 AC밀란에서 활약하게 됐다.
한편 모라타는 AC밀란 이적에 앞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우승을 차지했다. 그가 속한 스페인은 지난 15일 유로 2024 결승에서 잉글랜드를 제압했다. 비록 모라타는 조별리그 1차전을 제외하고 대회 내내 침묵했지만, 탁월한 연계 플레이를 바탕으로 제 몫을 다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변우석의 경호 딜레마? 본질이 빠졌다[시선S] - SPOTV NEWS
- '이장원♥' 배다해 "유산 경험→시험관 시술…7kg 쪄" - SPOTV NEWS
- 혜리, 쭉 뻗은 일자 각선미 뽐내는 초미니 원피스
- '기립근 장난 아니네' 임지연, 파격적인 뒤태 여신 - SPOTV NEWS
- [단독]"고척돔 가나요"…나영석 PD, 가을 팬미팅 개최 '백상 공약 지킨다'(종합) - SPOTV NEWS
-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억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 SPOTV NEWS
- '15kg 감량' 솔비, 확 달라진 몸매..탄탄한 등라인 '깜짝' - SPOTV NEWS
- 이요원 "23살 전성기 결혼?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말…'패스'라고"('백반기행')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