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중부 또 많은 비‥최고 150mm
[뉴스데스크]
오늘은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무더위가 나타났는데요.
현재 위성 영상을 보시면 이 정체전선은 제주도 인근 남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밤 자정 이후에는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인 모레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도에 150mm 이상 서울을 비롯한 경기 북부에 50에서 120mm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북부 그리고 전북에도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요.
중부지방은 또다시 호우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점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내일 밤부터,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 그리고 모레 새벽에 다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시간당 최대 50mm의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하늘이 흐리겠고요.
남부 지방은 오후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24도, 강릉 25도로 동해안과 남부 지방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7도, 대구 33도, 제주의 경우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일요일에도 계속되겠고 남부 지방은 오후에 그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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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9075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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