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4년만 만난 인재"…박서준, 영업 3일 차 메인셰프 출격[서진이네]

강다윤 기자 2024. 7. 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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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2'. / tvN '서진이네2' 예고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서준이 평일보다 더 핫한 토요일 장사를 책임진다.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2' 4회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인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메인 셰프를 맡은 박서준이 남다른 스피드를 뽐내는 것은 물론 비장의 신메뉴까지 공개한다.

tvN '서진이네2'. / tvN '서진이네2' 예고 영상 캡처

박서준은 주방에 출근하자마자 처음으로 선보일 신메뉴의 레시피를 확인하고 연습 당시 촬영한 사진을 찾아보며 기억을 떠올린다. 사진을 본 이서진이 "제일 맛있어 보인다"고 관심을 보이자 박서준은 맛에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해 과연 야심 차게 준비한 신메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박서준과 함께 고민시가 주방의 믿고 보는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조합을 이뤄 든든한 존재감을 뽐낸다. 한 발 앞서 준비하고 동선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박서준과 박서준이 조리하는 과정을 관찰하며 재빠르게 서포트하는 고민시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말하지 않아도 할 일을 찾아서 하는 고민시 덕분에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자 박서준은 "한 4년 만에 이런 인재를 만난 것 같아"라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 더불어 박서준은 웨이팅 손님이 만석이라는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요한 건 회전이야"라고 말하며 화력이 제각기 다른 화구에서 뚝배기를 옮기는 등 조리 속도를 높이는 화구 회전 스킬을 사용, 흥미를 끌어올린다.

'서진이네2'는 1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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