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비소식…주말 충청권 최대 150㎜ 쏟아진다

조은솔 기자 2024. 7. 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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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0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주말 예상 강수량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 안팎이다.

이날 새벽부터 낮까지 충청권은 각각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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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토요일인 20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주말 예상 강수량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 안팎이다. 이날 새벽부터 낮까지 충청권은 각각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우려되니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기온은 △대전·예산·부여·당진·서천 24-29도 △세종·아산·청양 24-30도 △공주·금산 23-30도 △논산 25-30도 △계룡·천안 23-29도 △서산·태안 24-28도 △홍성 25-28도 △보령 25-3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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