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佛 대형저수지 건설 둘러싸고 일촉즉발 충돌 위기

장시온기자 2024. 7.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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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서부 생 마르텔 레 멜 지역에서 대형 관개용 저수지 건설을 둘러싸고 건설에 반대하는 환경주의자와 농민, 그리고 이들을 막으려는 경찰간의 대치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3월 생트 솔린 관개용 저수지 건설을 둘러싸고 벌어졌떤 유혈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이다.

당국의 집회 금지령에도 불구, 수천명의 반대론자들은 인근 비엔에서 시위를 강행할 예정이며 경찰은 대규모 폭력사태를 우려해 3000명의 헌병 병력(경력)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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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마르텔 레 멜 AFP=뉴스1) 장시온기자 = 프랑스 중서부 생 마르텔 레 멜 지역에서 대형 관개용 저수지 건설을 둘러싸고 건설에 반대하는 환경주의자와 농민, 그리고 이들을 막으려는 경찰간의 대치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3월 생트 솔린 관개용 저수지 건설을 둘러싸고 벌어졌떤 유혈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이다. 사진은 19일 진압 경찰(헌병)이 지켜보는 가운데 반대론자들이 시위 행진을 벌이는 모습이다. 당국의 집회 금지령에도 불구, 수천명의 반대론자들은 인근 비엔에서 시위를 강행할 예정이며 경찰은 대규모 폭력사태를 우려해 3000명의 헌병 병력(경력)을 투입했다. 22024.07.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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