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면] 역시 피는 못 속여

2024. 7.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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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를 냉철하게 비판했던 박주호 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이 오늘은 따뜻한 일일 축구선생님으로 변신했습니다. 아빠의 친절한 가르침 덕분인지, 아들 건후 군도 연습 경기에서 시원한 골을 터뜨렸네요. 오늘의 장면에서 만나보시죠.

[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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