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전국 137개교 시설 피해…오늘 경기 2개교 학사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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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집중호우로 지난 17일부터 오늘(19일) 오후 5시까지 전국 137개교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수 83개교, 침수 20개교, 부분 파손 19개교, 기타 15개교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0개교로 가장 시설 피해가 컸고, 그 다음이 서울 29개교, 인천 18개교, 충남 12개교, 강원 6개교, 세종·전북 각 5개교, 대전·충북 각 1개교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날 학사 조정한 학교는 경기에서만 2개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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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집중호우로 지난 17일부터 오늘(19일) 오후 5시까지 전국 137개교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수 83개교, 침수 20개교, 부분 파손 19개교, 기타 15개교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0개교로 가장 시설 피해가 컸고, 그 다음이 서울 29개교, 인천 18개교, 충남 12개교, 강원 6개교, 세종·전북 각 5개교, 대전·충북 각 1개교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날 학사 조정한 학교는 경기에서만 2개교로 집계됐습니다. 중학교 1곳은 등교 시간을 조정했고, 고등학교 1곳은 단축수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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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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