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국MS에 클라우드 장애 피해규모·원인 파악 요구

박수형 기자 2024. 7. 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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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로 국내서도 피해 사례가 확산되면서 현황 파악에 나섰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MS에 서비스 장애에 따른 피해 규모와 원인을 파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글로벌 차원에서 빚어진 일이라 MS에서도 상황 파악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안다"며 "정부도 최대한 빨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려고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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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ISA와 초동 대응 중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로 국내서도 피해 사례가 확산되면서 현황 파악에 나섰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MS에 서비스 장애에 따른 피해 규모와 원인을 파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글로벌 차원에서 빚어진 일이라 MS에서도 상황 파악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안다”며 “정부도 최대한 빨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려고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컴퓨팅법에 따라 서비스 제공 업체는 장애 발생 시 이용사에 피해 상황과 장애 원인을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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