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세 사기 피해 인정 63건 늘어
윤희정 2024. 7. 19. 19:53
[KBS 대구]대구, 경북에서 전세사기 피해 인정 사례가 63건 더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지원 위원회를 열고 대구, 경북을 포함해 전국에서 천 496건을 추가 피해 사례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누적 피해는 대구 418건, 경북 25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봉화 살충제 피해자들 “통에 든 커피 나눠 마셔”
- 해녀들이 바가지를?…33년 무허가 상인들이었다
- 극한호우에도 ‘새벽배송’ 논란…택배 노동자들, 쿠팡 반박에 분노한 이유는?
- [크랩] 홍명보에서 김판곤으로? 국내 축구판이 뒤집힌 이유
- “김정은, 내가 돌아오길 바랄 것”…귀엔 ‘거즈’ 93분 연설 [지금뉴스]
- 단국대병원도 응급실 ‘비상운영’…‘응급의료 공백’ 커지나
- 폭우에 집 잃은 평택 두더지의 결말은 [이런뉴스]
- 편지만 남기고 만남 거부한 엄마…‘친부모 알 권리’는? [보호출산]②
- [영상] “굿! 오케이!” 미국 평가에서 박수 터져나온 국산 비궁
- “협박 없었다”는 구제역에 쯔양 정면 반박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