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들 건후의 득점을 본 박주호의 반응은?

박주호 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이 최근 축구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폭로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박주호 전 위원은 전날(18일) 취재진과 만나 공정성과 투명성이 없었다며 작심한듯 비판을 이어갔는데요. 오늘(19일)은 K리그 어린이 축구 클리닉에 나서 꿈나무들에게 축구의 재미를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아들 건후와 딸 나은이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건후의 축구 실력은 박주호의 '축구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이었습니다. 아들 건후의 활약을 본 아빠 박주호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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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