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으로 '무계획 여행' 떠난 슬기... "서촌 큰손 등장했다" 너스레 (하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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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가 '서촌 큰손'이 됐다.
19일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에는 '슬기의 최애 서촌 나들이? 여름이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촌으로 '무계획 여행'을 떠난 슬기는 가장 먼저 옷가게를 들러 패션 센스를 뽐냈다.
원피스와 투명 백 등을 산 슬기는 "성수에 이어 서촌의 큰 손이 등장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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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슬기가 '서촌 큰손'이 됐다.
19일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에는 '슬기의 최애 서촌 나들이? 여름이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촌으로 '무계획 여행'을 떠난 슬기는 가장 먼저 옷가게를 들러 패션 센스를 뽐냈다. 원피스와 투명 백 등을 산 슬기는 "성수에 이어 서촌의 큰 손이 등장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전시회 때문에 서촌을 찾는 경우가 많다는 슬기. 다음 행선지는 프랑스 파리의 한 공간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소품숍이었다. 들뜬 얼굴로 테이블 매트, 비즈 반지를 산 슬기는 폭풍 쇼핑이 민망했던 듯 "언제 올지 몰라서 사는 것"이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소품숍을 빠져나온 슬기는 자주 간다는 서촌 수제비 전문점으로 향했다. 슬기는 ""정말 맛있는 수제빗집이 있는데 올 때마다 문을 닫거나 다 팔려서 못 먹은 지 오래됐다"며 먹방을 예고했다.
수제비와 도토리묵을 주문한 슬기는 식전 메뉴로 보리밥이 나오자 게 눈 감추듯 순식간에 비워냈다. 이어 메인 메뉴 수제비가 등장하자 "너무 맛있다. 지금 이렇게 또 비가 올랑 말랑해서 더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슬기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으로 운영되는 인왕산의 루프톱 카페를 찾았다. 슬기는 "너무 좋다. 바람도 선선 시원하게 분다"며 인왕산의 운치를 즐겼다.
슬기는 "유튜브를 하고 나서 알아보는 사람이 되게 많아져서 너무 신기하다"며 "오랜만에 서촌을 돌아다녀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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