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집중호우 취약' 양재천·대치사거리 점검 강화
오현주 기자 2024. 7. 19. 19:28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조성명 구청장이 17∼18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대치사거리와 양재천, 구룡마을 등 취약지역을 돌며 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침수 취약지역 빗물받이 전담반을 5곳에서 15개로 늘리고, 전담반 인력을 15명에서 44명으로 확대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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