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전'에 잠실은 만원관중…LG,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14회로 늘려
김주희 기자 2024. 7. 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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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만남에 구름 관중이 모였다.
LG는 19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시즌 14차례 만원 관중을 달성한 LG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종전 LG의 최다 매진은 2013년에 작성한 11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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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차례 넘어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만남에 구름 관중이 모였다.
LG는 19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 40분 후인 오후 7시10분 2만3750석이 가득 찼다.
이로써 올 시즌 14차례 만원 관중을 달성한 LG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종전 LG의 최다 매진은 2013년에 작성한 11회다.
올해는 이를 넘어 최다 기록을 계속해서 다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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