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전'에 잠실은 만원관중…LG,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14회로 늘려

김주희 기자 2024. 7. 19.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만남에 구름 관중이 모였다.

LG는 19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시즌 14차례 만원 관중을 달성한 LG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종전 LG의 최다 매진은 2013년에 작성한 11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3년 11차례 넘어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 2024시즌 KBO리그가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255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018년 328경기다. 2024.06.0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만남에 구름 관중이 모였다.

LG는 19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 40분 후인 오후 7시10분 2만3750석이 가득 찼다.

이로써 올 시즌 14차례 만원 관중을 달성한 LG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종전 LG의 최다 매진은 2013년에 작성한 11회다.

올해는 이를 넘어 최다 기록을 계속해서 다시 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