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이경선 2024. 7. 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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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조배숙)은 19일 오전 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지역인 익산시 망성면 일대에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임석삼 수석부위원장은 "익산은 작년에도 수해가 있어서 전체 당 지도부와 전국의 시·도당에서 자원봉사를 했었고, 중앙당 차원에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약속했었다. 현재 재발방지를 위해서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올해 또 같은 지역에서 수해가 일어나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것에 익산시민 여러분께 죄송함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정부여당으로서 신속하게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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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삼 전북도당 수석부위원장·송영자 익산시의원 등 20여 명 참여

국민의힘 전북도당 임석삼 수석부위원장, 송영자 익산시의원, 강경록 도당 청년위원장, 이서빈 도당 여성위원장 등 당직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시 망성면 일대에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더팩트 | 익산=이경선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조배숙)은 19일 오전 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지역인 익산시 망성면 일대에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석삼 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송영자 익산시의원, 강경록 도당 청년위원장, 이서빈 도당 여성위원장 등 도당과 익산시 주요 당직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임석삼 수석부위원장은 "익산은 작년에도 수해가 있어서 전체 당 지도부와 전국의 시·도당에서 자원봉사를 했었고, 중앙당 차원에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약속했었다. 현재 재발방지를 위해서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올해 또 같은 지역에서 수해가 일어나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것에 익산시민 여러분께 죄송함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정부여당으로서 신속하게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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