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2산단에서 또 흙탕물 수돗물... 청주시 "일시적 현상"
조상우 2024. 7. 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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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서 또 수돗물 오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9일 낮 12시30분쯤 청주시 오송읍 오송2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흙탕물이 섞인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본격적인 관로 세척 작업이 시작되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수돗물에 흙탕물이 섞일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송2산단에서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흙탕물 수돗물로 수천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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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서 또 수돗물 오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9일 낮 12시30분쯤 청주시 오송읍 오송2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흙탕물이 섞인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가 1곳에서 민원이 접수됐는데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관로 세척 작업이 시작되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수돗물에 흙탕물이 섞일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송2산단에서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흙탕물 수돗물로 수천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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