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지역본부 청렴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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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일 캠코양재타워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본부 청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본부에서부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공공분야 청렴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고, 나아가 반부패·청렴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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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일 캠코양재타워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본부 청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채권·조세·국유 등 국민과의 접점이 많은 캠코 12개 지역본부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대고객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청렴 가치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부패취약분야 등 청렴도 개선방안, 우수 청렴활동·적극행정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 캠코 내·외부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개선할 사항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부패방지교육을 통해 조직 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근하고 싶은 조직' 만들기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본부에서부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공공분야 청렴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고, 나아가 반부패·청렴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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