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선언' 남지현, "이혼팀에서 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장나라의 반응은? (굿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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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3회에서 바람 잘 날 없는 신입변호사 남지현의 로펌 생존기가 그려진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이다.
신입변호사 한유리에게 닥친 심경의 변화와 이에 차은경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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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굿파트너' 3회에서 바람 잘 날 없는 신입변호사 남지현의 로펌 생존기가 그려진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이다.
지난 방송에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첫 팀플레이에 나섰다. VIP 고객의 이혼 소송사건 변호를 맡게 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의견으로 갈등을 빚었다.
새로운 관점에서 한 수 앞을 내다본 차은경의 전략은 감정만 앞세워 선을 넘으려던 한유리에게 가르침을 줬다. 여기에 씁쓸한 현실을 마주한 한유리의 감정 변화가 이어진다.
이어 신입변호사 한유리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굿파트너' 측이 전한 사진에 따르면 한유리가 새로운 의뢰인 가족과 함께 병원 수술실 앞에 서 있다. 잔뜩 성이 난 의뢰인 앞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한유리의 얼굴이 눈에 띈다.
이어 착잡한 표정을 하고 차은경을 찾은 한유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유리의 속마음을 읽는 듯한 차은경의 시선이 날카롭다. 과연 차은경이 의기소침해진 한유리에게 어떤 말을 전했을지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다.
특히 앞선 예고편에서 한유리가 차은경에게 "저는 이혼팀에서 더 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퇴사 선언을 했다. 신입변호사 한유리에게 닥친 심경의 변화와 이에 차은경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끈다.
19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신입변호사 한유리가 5회차 상담자의 이혼 사건을 맡는다. 이혼 결심이 어려운 5회차 상담자를 좋게 돌려보내라는 차은경의 조언에도 사건을 수임한 한유리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의뢰인의 사연에 과몰입하는 한유리를 향한 차은경의 일침이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 또 한유리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낼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3회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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