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전원을 꿈꾸는 서울시민 ‘이 교육’ 어때요

박병탁 기자 2024. 7. 19.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농과 귀촌을 꿈꾸는 서울시민을 위한 무료 교육이 마련됐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 현장 탐방까지 맞춤형 '전원생활 교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귀농 입문 과정이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원생활 준비부터 농업 기초교육 과정까지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전원생활 교육’ 참가자 모집
서울시농업기술센터, 23일까지 접수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귀농과 귀촌을 꿈꾸는 서울시민을 위한 무료 교육이 마련됐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 현장 탐방까지 맞춤형 ‘전원생활 교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귀농 입문 과정이다. 9월2일부터 9월27일까지 40명씩 두 기수에 걸쳐 총 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친환경 농업의 이해, 밭작물·텃밭 채소 가꾸기, 소형 농기계 이용 실습과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전원생활 교육에서는 2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하반기 교육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원생활 준비부터 농업 기초교육 과정까지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