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결혼' 현아, 북미 콘서트 취소…"현지 사정"

서지현 기자 2024. 7.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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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의 북미 콘서트가 현지 사정으로 취소됐다.

티켓 판매 대행업체 티켓마스터는 19일 내달 예정돼 있던 현아의 미국 휴스턴,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러스, 시애틀, 토론토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공연 관계자는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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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현아의 북미 콘서트가 현지 사정으로 취소됐다.

티켓 판매 대행업체 티켓마스터는 19일 내달 예정돼 있던 현아의 미국 휴스턴,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러스, 시애틀, 토론토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했다.

앞서 현아의 SNS와 소속사 앳에어리어 유튜브 채널에 게재돼 있던 '마이 애티튜드 투어 2024 인 노스 아메리카 위드 그루비룸 앤 미란이'(HyunA - My Attitude Tour 2024 in North America with GroovyRoom & MIRANI) 관련 게시물도 모두 삭제 됐다.

이에 대해 공연 관계자는 "현지 사정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현아는 올해 1월부터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공개 열애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10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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