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네이버클라우드·롯데홈쇼핑과 협업할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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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네이버클라우드·롯데홈쇼핑과 손잡고 오는 31일까지 '관악S밸리 미래기술 동력 공모 오픈이노베이션'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 관악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 기업의 테스트베드가 되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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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네이버클라우드·롯데홈쇼핑과 손잡고 오는 31일까지 '관악S밸리 미래기술 동력 공모 오픈이노베이션'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자본 및 기술적 노하우를 가진 대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의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전국 소재 창업 7년 이내 벤처·창업 법인 기업이며, 관악구 내 본점 주소를 둔 기업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모집 분야는 각 기업의 기술 수요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솔루션 분야, 롯데홈쇼핑은 콘텐츠 미디어 분야다. 공통 분야인 자유제안까지 총 3개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롯데홈쇼핑은 기업들이 제출한 협업 제안용 IR 자료를 검토해 총 8개의 벤처·창업기업을 선정한다. 이들 기업은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사에는 △650만원의 사업화 자금 △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 우선권 △대기업 일대일 밋업 △네이버 마켓플레이스 입점 기회 △롯데홈쇼핑 입점 기회가 각각 제공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 관악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 기업의 테스트베드가 되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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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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