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대 ‘성공적 복귀’ 캉테, 사우디 떠나 EPL로 돌아오나···“웨스트햄이 캉테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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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33·알 이티하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추진한다.
캉테는 지난해 여름 유럽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녀설 리그 명문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캉테는 프로페셔널 리그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프랑스 국가대표팀 복귀에도 성공했다.
캉테가 유로 2024에서 여전한 경쟁력을 증명하면서 빅리그 복귀에 속도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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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33·알 이티하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추진한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캉테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캉테도 EPL 복귀를 희망한다. 알 이티하드는 캉테의 유럽 복귀를 막을 생각이 없다.
관건은 이적료다. 가디언은 “계약 성사 가능성이 크다.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한화 약 358억 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캉테는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던 이다. 캉테는 EPL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1회 등을 이끌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선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등을 이끌었다.
캉테는 지난해 여름 유럽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녀설 리그 명문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축구계는 국제무대에선 더 이상 캉테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봤다.
캉테는 2023-24시즌 프로페셔널 리그 28경기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다. 컵 대회 포함 공식전 42경기 출전 4골 6도움. 캉테는 프로페셔널 리그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프랑스 국가대표팀 복귀에도 성공했다.
캉테는 유로 2024에서 프랑스 중원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캉테는 유로 2024에서 프랑스가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전성기 못지않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캉테가 유로 2024에서 여전한 경쟁력을 증명하면서 빅리그 복귀에 속도가 붙었다.
웨스트햄은 캉테가 2024-25시즌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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