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남지현, 또 난관 봉착…장나라 일침 이번에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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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신입 변호사 남지현이 다시 난관에 봉착한다.
19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의뢰인과 병원에서 포착된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굿파트너' 3회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는 5회차 상담자의 이혼 사건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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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굿파트너' 신입 변호사 남지현이 다시 난관에 봉착한다.
19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의뢰인과 병원에서 포착된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첫 팀플레이에 나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VIP 고객의 이혼 소송사건 변호를 맡게 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의견으로 충돌했다. 새로운 관점에서 한 수 앞을 내다본 차은경의 전략은 감정만 앞세워 선을 넘으려던 한유리를 일깨웠다. 여기에 씁쓸한 현실을 마주한 한유리의 감정 변화는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바람 잘 날 없는 신입 변호사 한유리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온다. 한유리가 새로운 의뢰인 가족과 함께 병원 수술실 앞에서 포착됐는데, 잔뜩 성이 난 의뢰인 앞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한유리의 얼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착잡한 표정을 하고 차은경을 찾은 한유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유리의 고민을 꿰뚫어 보는 듯 차은경의 시선이 날카롭다. 과연 차은경이 의기소침해진 한유리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앞선 예고편에서 한유리가 차은경에게 "저는 이혼팀에서 더 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퇴사 선언을 한 바, 신입 변호사 한유리에게 닥친 심경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굿파트너' 3회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는 5회차 상담자의 이혼 사건을 맡는다. 이혼 결심이 어려운 5회차 상담자를 좋게 돌려보내라는 차은경의 조언에도 사건을 수임한 한유리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의뢰인의 사연에 과몰입하는 한유리를 향한 차은경의 일침이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 또 한유리가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굿파트너' 3회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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