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본부, 대전 서구 정방마을 수해복구 일손돕기

곽우석 기자 2024. 7. 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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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유원규)는 19일 집중호우 침수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정방마을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유원규 본부장은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300만원을 오세강 기성동장에게 전달했다.

유원규 본부장은 "공단의 지원봉사가 민가의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급 재난 상황 시 국민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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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직원들이 19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정방마을을 찾아 자원봉사를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제공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유원규)는 19일 집중호우 침수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정방마을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공단 직원들은 정방마을 노인회관을 방문해 침수 피해건물을 청소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데 일손을 보탰다.

유원규 본부장은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300만원을 오세강 기성동장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원규 본부장은 "공단의 지원봉사가 민가의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급 재난 상황 시 국민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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