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자문 구한 인물 추궁에 "친척입니다"[노컷브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출석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누군가에게 '박 의원께서 휴대전화 확인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가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한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장 의원은 "기사가 난 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지금 휴대전화 사진이 찍혔다"며 포착된 문자 메시지 내용을 읽어주자 임 전 사단장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출석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누군가에게 '박 의원께서 휴대전화 확인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가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한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포착된 문자 메시지의 수신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누구인지 물었고, 임 전 사단장은 "친척"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이 '해병 877기'를 언급하며 다시 질의하자, 임 전 사단장은 "해병대 후배"라고 밝히면서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장 의원은 "기사가 난 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지금 휴대전화 사진이 찍혔다"며 포착된 문자 메시지 내용을 읽어주자 임 전 사단장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 전 사단장을 당황하게 만든 장 의원의 질의 순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박수연 skit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저 얼굴은?'…18년동안 도망다닌 성범죄자, 병원서 딱 잡혔다
- 문체부, 축구협회 감사 확정…감독 선임 논란 들여다본다
- '비틀비틀' 음주 차량 잡은 택시 기사…벌써 세 번째
- 日 체조 19세 주장 미야타, 담배 피웠다가 국가대표 퇴출 위기[파리올림픽]
- 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무섭게 연락이 왔다"
- 조국 "누가 청춘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나…채상병 특검, 부결시 재발의"[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 정부 "尹, 39차례 정상 외교…후속 과제들, 가시적 성과 기반 마련돼"
- 집유 선고 받고도 또…사실혼 관계 아내 흉기로 협박한 50대 구속 기소
- '뺨 상처'에 '허리 다친' 전현희…청문회 몸싸움때 무슨 일이[노컷브이]
- DMZ 고역에 지친 북한군에 확성기 매일 방송…北 도발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