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자문 구한 인물 추궁에 "친척입니다"[노컷브이]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박수연 2024. 7. 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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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출석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누군가에게 '박 의원께서 휴대전화 확인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가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한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장 의원은 "기사가 난 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지금 휴대전화 사진이 찍혔다"며 포착된 문자 메시지 내용을 읽어주자 임 전 사단장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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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출석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누군가에게 '박 의원께서 휴대전화 확인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가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한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포착된 문자 메시지의 수신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누구인지 물었고, 임 전 사단장은 "친척"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이 '해병 877기'를 언급하며 다시 질의하자, 임 전 사단장은 "해병대 후배"라고 밝히면서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장 의원은 "기사가 난 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지금 휴대전화 사진이 찍혔다"며 포착된 문자 메시지 내용을 읽어주자 임 전 사단장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 전 사단장을 당황하게 만든 장 의원의 질의 순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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