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전북 신규 국토 사업 6건 불과...홀대 도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전북 홀대가 도를 넘었다며 정부 정책 기조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국토교통부의 전북 신규 사업은 6건, 20억 원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향후 추진 중인 전북 사업은 내부 검토 중이라 공개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전북 홀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전북 홀대가 도를 넘었다며 정부 정책 기조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국토교통부의 전북 신규 사업은 6건, 20억 원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향후 추진 중인 전북 사업은 내부 검토 중이라 공개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전북 홀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균형 발전을 책임지는 국토부 상황이 이런데 다른 분야는 어떠할지 안 봐도 알 것 같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한 심경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전북 정읍에서 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는, 민생에 관심을 가진 것처럼 쇼하는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튼만 누르면 고통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첫 사용 임박
- 일부 콘택트렌즈 세정액, 미생물 기준 초과..."사용 즉시 중단해야"
- [건강PICK] 백일해·뎅기열·빈대까지...2024파리올림픽 '감염병 주의보'
- "IQ 276"...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공식 발표된 한국인
- 침수차 벌써 3천여 대...중고차 어떻게 확인할까?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