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아이스크림 잘라 준 박명수에 "옛날 플러팅 기술이냐" (할명수)

양원모 2024. 7. 19.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예나가 박명수의 매너에 심쿵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어머니~ 예나가 리뷰를 너무 잘해요'라는 제목으로 박명수와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제로 간식을 리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박명수와 최예나는 제작진이 준비한 일반 음식, 제로 아이스크림 두 가지를 먹은 뒤 맛을 리뷰했다.

박명수는 샌드형 아이스크림이 나오자 반을 잘라 최예나에게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최예나가 박명수의 매너에 심쿵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어머니~ 예나가 리뷰를 너무 잘해요'라는 제목으로 박명수와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제로 간식을 리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최예나는 박명수의 대표곡 '냉면'을 부르며 잔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예나는 "컴백 시기에 맞춰 다이어트를 할 때 주로 제로 음식을 먹는다"며 제로 음식 마니아 면모를 뽐냈다.

박명수와 최예나는 제작진이 준비한 일반 음식, 제로 아이스크림 두 가지를 먹은 뒤 맛을 리뷰했다.

박명수는 샌드형 아이스크림이 나오자 반을 잘라 최예나에게 건넸다. 최예나는 "(옛날) 플러팅 기술이냐"고 물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두 사람은 최근 온라인에서 인기인 '제로 탕후루'도 먹었다.

박명수는 "실제 탕후루의 맛이 난다면 성공한 거고, 인공 감미료 맛이 난다면 실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예나도 "탕후루를 진짜 좋아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탕후루를 한 입 베어 물은 박명수는 "(제로인지) 모르겠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최예나는 "(일반 탕후루와) 똑같는데요?"라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정말 아이디어가 좋다. 단맛이 뒤에 들어오는데 '아우 달어' 이런 맛이 없다"며 "오늘 빅 아이템은 이거다. 이거 히트 치겠네. 빨리 이거 시작해야겠다"며 사업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원픽 제로 슈거 디저트'로 제로 탕후루를 뽑으며 "최고였다"며 엄지 척했다.

할명수는 '원조 별명 부자' 박명수가 유튜브에서 주인공이 돼 펼치는 B급 감성 부캐쇼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