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 하반기 정기인사… “발탁·탕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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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은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22일자로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전북신보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업무역량과 전북신보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추진력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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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본부장에 40대 정진상 기획조정실장 임명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은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22일자로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전북신보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업무역량과 전북신보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추진력에 중점을 뒀다.
주요 인사 내용은 정책기획본부장에 정진상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으며, 1급에 조현호 덕진지점장, 2급에 김혜영 완산지점장·박순천 군산지점장, 3급에 문영우 디지털금융지점장·장광민 무진장지점장·김경기 완주지점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특히 이번인사에서 임명된 정진상 신임 정책기획본부장은 정책 수행 경험과 성과를 인정받아 40대의 나이로 최연소 정책기획본부장으로 발탁돼, 미래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추진력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조직의 안정과 업무의 연속성, 업무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균형 있는 배치를 이루었으며, 8월에 추가로 개설되는 완주지점과 고창지점의 개점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부서 중심으로 업무 추진력이 뛰어난 인사를 배치했다.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은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처럼, 능력 있는 인재들은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기 마련이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우수 인재들을 발굴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국내 최고의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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