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9대 뉴스룸국장에 이주현 뉴스 총괄

방준호 기자 2024. 7. 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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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제29대 뉴스룸국장에 이주현 뉴스룸국 뉴스 총괄이 19일 선임됐다.

이주현 신임 국장은 1997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 한겨레21 기자와 정치부장, 이슈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주현 신임 뉴스룸 국장은 지난 9일 최우성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가 후보로 지명한 뒤, 뉴스룸국 기자들의 임명동의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어 한겨레 새 뉴스룸국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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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저녁 이주현 뉴스룸국장 후보자 소견 발표회 및 임명동의 투표를 위한 토론회가 서울 마포구 한겨레 뉴스룸국에서 열리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한겨레 제29대 뉴스룸국장에 이주현 뉴스룸국 뉴스 총괄이 19일 선임됐다. 이주현 신임 국장은 1997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 한겨레21 기자와 정치부장, 이슈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주현 신임 뉴스룸 국장은 지난 9일 최우성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가 후보로 지명한 뒤, 뉴스룸국 기자들의 임명동의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어 한겨레 새 뉴스룸국장을 맡게 됐다.

이주현 국장은 선임 뒤 “자발성과 사명감은 어떤 다른 언론사도 가질 수 없는 한겨레만의 자산”이라며 “새로움을 향하여 나아갈, 창의적인 에너지가 있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2일부터 시작한다.

방준호 기자 whor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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