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영화관에서 시원하게 즐긴다…롯데시네마서 생중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롯데시네마가 K리그 팬들의 쾌적한 실내 관람을 위해 'K리그 극장 생중계'를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경기장 직관을 고민하는 K리그 팬들이 실내에서 시원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경기의 극장 생중계 관람권 가격은 각각 1만5000원이며 예매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롯데시네마가 K리그 팬들의 쾌적한 실내 관람을 위해 'K리그 극장 생중계'를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경기장 직관을 고민하는 K리그 팬들이 실내에서 시원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극장 생중계 대상 경기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4라운드 전북 현대와 울산HD,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맞대결이다.
두 경기 상영관은 원정팀 지역 상영관 1곳과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상영관 중 1곳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따라서 전북과 울산의 경기는 롯데시네마 울산백화점점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인천과 서울의 경기는 롯데시네마 용산점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각각 상영된다.
관람객들은 롯데시네마 상영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K리그의 역동감과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해당 경기의 극장 생중계 관람권 가격은 각각 1만5000원이며 예매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