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침수차량 3천여 대...추정 손해액 292억 원
이지은 2024. 7. 19. 18:27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이 3천 대를 넘어섰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늘 오후 3시까지 손해보험사 12곳에 접수된 침수 피해 차량은 3,230대로 집계됐습니다.
추정 손해액은 약 292억 원입니다.
금융권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긴급 대출과 대출금리 감면, 신용카드 청구 유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버튼만 누르면 고통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첫 사용 임박
- 일부 콘택트렌즈 세정액, 미생물 기준 초과..."사용 즉시 중단해야"
- [건강PICK] 백일해·뎅기열·빈대까지...2024파리올림픽 '감염병 주의보'
- "IQ 276"...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공식 발표된 한국인
- 침수차 벌써 3천여 대...중고차 어떻게 확인할까?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수험생 여러분께"...故 송재림, 과거 수능일 미담에 '먹먹' [지금이뉴스]
- 중국 차량 돌진에 35명 사망...운동하던 시민들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