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책 인기, 인생철학 에세이 '너에게…' 2위

신연수 2024. 7. 19.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소설부터 인문서까지 다양한 청소년 도서가 인기를 끌었다.

청소년을 위한 인생철학 에세이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이 7월 셋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했다.

이꽃님 작가의 청소년 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 2> 는 7위에 올랐다.

배우 차인표가 쓴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은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에 선정되며 이번주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의 베스트셀러


여름방학을 맞아 소설부터 인문서까지 다양한 청소년 도서가 인기를 끌었다. 청소년을 위한 인생철학 에세이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이 7월 셋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했다. 이꽃님 작가의 청소년 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 2>는 7위에 올랐다. 배우 차인표가 쓴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에 선정되며 이번주 종합 8위를 차지했다. 한국사 수험서 베스트셀러 <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하>가 각각 4위와 9위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