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골이 무려 2월! 기복 심한 '日 에이스'..."다음 시즌 10골은 넣어야" 현지 매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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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중요해진 다음 시즌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쿠보 다케후사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프리 시즌에 합류했다. 그는 다가오는 시즌 기복을 줄이고 시즌 10골 이상을 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 첫 시즌, 모든 대회 44경기에 출전해 9골 9도움을 기록했다.
매체는 "쿠보는 아직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한 시즌에 10골 이상을 넘긴 적이 없다. 또한 유럽 대항전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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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너무나 중요해진 다음 시즌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쿠보 다케후사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프리 시즌에 합류했다. 그는 다가오는 시즌 기복을 줄이고 시즌 10골 이상을 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이기도 한 쿠보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 입단하며 많은 일본 팬을 기대케 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쿠보를 적극적으로 기용할 생각이 없었고, 그를 다양한 팀으로 임대 보냈다. 특히 쿠보는 2021년 마요르카로 1년 임대를 떠났는데, 당시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입단한 이강인과 절친한 사이가 됐다.
이후 쿠보는 2022년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완전히 떠났다. 그리고 단숨에 레알 소시에다드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 첫 시즌, 모든 대회 44경기에 출전해 9골 9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의 활약에 힘입어 스페인 라리가 4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냈다.
이어서 쿠보는 지난 시즌에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그런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지난 시즌에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총 7골 5도움이다. 하지만, 이 중 대부분의 공격 포인트가 전반기에 나왔다. 쿠보가 지난 시즌에 마지막으로 넣은 골은 2월 19일 마요르카전에 나왔을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마르카’는 쿠보의 다가오는 시즌을 조명했다. 매체는 “쿠보는 아직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한 시즌에 10골 이상을 넘긴 적이 없다. 또한 유럽 대항전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쿠보는 지난 2월 2029년까지 레알 소시에다드와 계약을 연장했다. 자연스레 쿠보는 이적 대신 레알 소시에다드를 지탱할 주축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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